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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부트캠프를 시작하며 - 2023. 04. 11 [DAY 1]공부/회고 2023. 4. 11. 18:37반응형
> 부트캠프란?
영어로 Bootcamp, 신병 훈련소라는 의미로,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초 과정이다.
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로 집중적인 교육 수료 후 취업을 목표로 달리는 과정이다.
> 왜 코드스테이츠인지?
자기 주도적 학습
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나름대로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고 생각한다. 학원 정보를 찾아보면 대부분 9 to 6 주입식 교육으로 영상 보고 따라서 코드치고 하다 보니 진도 부적응이나 피로 문제가 단점으로 언급되었다.
코드스테이츠는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강의를 듣고 직접 어떤 과제에 대하여 풀이를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. 모르는 게 있다면 직접 검색으로 찾아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. 이는 실무에서도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한다.많은 프로젝트 도전 기회
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 끊임없이 진행하는 과제 풀이로 빠른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. 교육 구간을 구분하여 구간마다 프로젝트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추후 내 포트폴리오 퀄리티를 올려줄 것이라 생각한다.
페어 프로그래밍
파트너와 같이 문제 해결하며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,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. 둘 중 한 명이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, 다른 한 명은 해결 방안을 같이 고민하며 코드 작성을 하는 것으로,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 반과 나랑 맞지 않는 파트너와 함께 진행할 때 어떻게 해결할지 아직은 감이 안 잡혀 걱정 반이다.
비대면 강의
처음 생각은 부정적이었다. 그러나 일반적인 학원을 왕복할 때 드는 기름값과 식비 등 비용 지출 관련하여 세이브를 할 수 있었고, 결정적으로 왕복 시간을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부트캠프 결정에 더 수월했다.
> 오늘 뭐했는지?
OT를 진행했다. 부트캠프의 개념 / 학습법 / 집중 능력 향상 / 커리큘럼에 대하여 틀을 교육받았다. 그리고 개발 관련 툴을 미리 세팅하였다.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아래와 같다.
zoom - 회사에서 화상회의로 단련되어있는 줄 알았으나, 교육생의 입장으로 보니 적응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. 😂zep - 메타버스 세계로 처음 접해 신기하였다.
(기본 캐릭터) 이외 github, notion 등이 있으나 아직 활용하지 않아 느낀 점이 없다.
> 느낀 점
다른 오프라인 학원은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환경에서 수업한다고 알고 있는데, 주로 사용하는 OS 환경이 윈도우 OS라 맥OS를 사용하면 환경 세팅이나 강의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했었다. 하지만 코드스테이츠는 맥과 윈도우의 차별점을 언급하며 맥의 장점을 강조하여 신기했다. 올해 맥북 병이 생겨서 충동으로 구매한 맥북을 정식으로 사용할 명분이 생겼다 😁
하루하루 배운 내용을 머리가 아닌 글 등으로 남기는 습관을 지니라고 강조했다. 아직은 어색하다.
※ 목표 ※
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개발자 커리어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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